▲레반테 원정 결장한 베일
▲맨시티전 앞두고 훈련 복귀
▲챔스 16강 출격 준비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30)이 예상보다 일찍 훈련을 재개했다.
레알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 나선다. 최근 레알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레알은 지난 23일 레반테를 상대한 2019/20 스페인 라 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선두 자리를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빼앗겼다.
이뿐만 아니라 레알은 레반테전에서 에당 아자르가 발목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 또한 현지 언론을 통해 아자르의 복귀 시기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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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알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진행된 팀 훈련에 베일이 합류해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됐다. 최근 발목 부상을 안고 있던 베일은 지난 17일 셀타 비고전을 마친 후에는 위장염 진단을 받아 팀 전력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그는 26일 팀 훈련에 합류해 정상적으로 모든 운동을 소화하며 지단 감독의 맨시티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은 베일뿐만이 아니라 공격수 루카 요비치까지 이날 팀 훈련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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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베일의 복귀는 레알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아자르가 이대로 올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한다면, 레알에는 2선에서 팀 공격을 이끌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레알은 지난여름에도 베일의 이적을 추진했으나 프리시즌 기간 중 아자르가 부상을 당한 후 방향을 선회하며 끝내 그를 잔류시켰다.
다만, 베일은 올 시즌에도 햄스트링, 발목 부상 등이 이어지며 레알이 컵대회를 포함해 치른 총 36경기 중 절반이 채 안 되는 1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그의 올 시즌 개인 성적은 3골 2도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