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통언,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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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베르통언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토트넘의 핵심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재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베르통언은 내년 6월 토트넘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 주 무사 시소코와 4년 장기 계약을 체결한 토트넘은 현재 베르통언과 재계약 협상에 관해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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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베르통언은 올해 만 32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하지만 최소 몇 년간 경기를 더 뛰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르통언은 “내 나이가 많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아직 꽤 젊다고 느낀다. 나이가 나를 방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수 생활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나는 아직 야망이 있고, 최소한 몇 년 동안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라고 느낀다. 최대한 오랫동안 팀을 위해 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재계약에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베르통언이 팀에 남았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소코와 마찬가지로 재계약에 대한 어떠한 결정은 자신이 아닌 다니엘 레비 회장에 의해 결정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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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모든 면에서 개방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재계약은 클럽과 선수, 그리고 선수의 에이전트 사이의 거래다. 우리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지켜볼 것이다”며 한발 물러섰다.

한편, 토트넘은 2일 새벽(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2차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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