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과 단기 재계약을 맺은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33)의 올여름 아약스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베르통언은 최근 토트넘과 약 2개월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이달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던 베르통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연기된 올 시즌이 종료되는 내달 말까지는 팀에 잔류하게 됐다. 그러나 베르통언의 거취는 올 시즌이 종료되면 다시 화두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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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베르통언을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 구단은 아약스다. 아약스는 베르통언이 유소년 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한 구단이다.
그러나 마르크 오베르마스 아약스 단장은 최근 구단 전문 방송 '아약스 TV'를 통해 "베르통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눈 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결정을 하기로 했다. 베르통언이 과거 아약스 시절과 달리 더는 왼쪽 측면 수비수가 아니라는 점도 변수로 작용했다. 게다가 우리는 스벤 보트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신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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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여덟 경기를 남겨둔 현재 프리미어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과 4위 첼시의 현재 격차는 승점 9점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