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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통언 “맨시티-리버풀, 작년만큼은 못 할 것”…우승경쟁 예고

[골닷컴] 윤민수 기자 = 토트넘 핫스퍼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은 성공적인 지난 시즌을 보냈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프리미어리그를 4위로 끝마치며 새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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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초반에는 토트넘이 잠깐 우승 경쟁에 가세했던 바 있다. 12월까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토트넘은 ‘빅3’ 체제를 구축했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부상과 연이은 패배로 우승권에서 점차 멀어졌다.

베르통언은 리그에서의 우승 경쟁에 다시 뛰어들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프리시즌 대회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에 참가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훈련하고 있는 베르통언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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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3월과 4월에 너무 많은 경기를 졌다. 맨시티와 리버풀전 패배는 지면 안되는 경기였다. 시즌 후반 리그 우승 경쟁에서 너무 멀어졌었지만, 지난 시즌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맨시티와 리버풀이 새 시즌에도 지난 시즌처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승을 원하는 6개 정도의 팀이 있고, 내 생각에 토트넘은 리그에서 빅3 혹은 빅4 안에 들 수 있는 팀이다.”

베르통언의 바람대로 토트넘이 새 시즌 맨시티,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을까.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시험무대는 21일(현지시간) 유벤투스와의 ICC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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