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Getty Images

‘베르너 PK 멀티골’ 첼시, '1명 퇴장' 렌 3-0 제압 [GOAL 리뷰]

[골닷컴] 정재은 기자=

4일 저녁(현지 시각) 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이 열렸다. 첼시와 스타드 렌이 만났다. 첼시가 1명이 퇴장당한 렌에 3-0 완승을 거두며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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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전반: 베르너 두 차례 PK골 성공, 2-0 리드 [/볼드]

첼시가 전반 9분 만에 기회를 잡았다. 티모 베르너(24)가 페널티 에어리어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달베르트(27)의 파울을 당해 넘어졌다. 공 앞에 선 베르너가 오른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향해 찼다. 10분, 스코어는 1-0으로 바뀌었다. 

렌은 25분이 흐르도록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28분이 되어서야 코너킥으로 동점 골을 노렸다. 날아온 코너킥을 리스 제임스(20)가 먼저 받아 걷어냈다. 31분에 달베르트가 좌측을 달렸다. 지예흐의 무리한 수비로 달베르트가 넘어지며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벵자맹 부리고드(26)가 오른발로 찬 공이 골대 우측으로 빗나가며 렌은 아쉬움을 삼켰다.  

36분, 메이슨 마운트(21)가 공을 소유하는 과정에서 렌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공은 우측으로 흘렀고 지예흐가 놓치지 않고 잡아 수비 3인을 뚫고 태미 에이브러햄(23)에게 패스했다. 에이브러햄이 슈팅했지만 달베르트의 오른쪽 팔 안쪽에 맞았다. 주심이 곧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실시했다. 

곧 핸드볼 판정이 내려졌다. 이미 옐로카드를 한 장 받았던 달베르트는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41분, 베르너가 또 오른발로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팀의 2-0 리드를 이끌었다. 

[이미지1]

[볼드] 후반: 에이브러햄 추가 골, 첼시의 3-0 완승 [/볼드]

5분 만에 에이브러햄이 추가 골을 터뜨렸다. 제임스의 짧은 패스를 에이브러햄이 왼발로 받아 슈팅했다. 스코어는 3-0이 됐다. 

베르너가 22분 해트트릭 기회를 놓쳤다. 우측에서 제임스가 문전으로 낮고 빠르게 패스했다. 반대쪽 문전으로 달려온 베르너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공은 좌측으로 흘러나갔다. 

교체로 투입된 올리비에 지루(34)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28분 지예흐의 패스를 받은 지루는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다 골키퍼 알프레드 고미스(27)를 정면에 두고 슈팅했다. 고미스가 막아냈다. 후반 정규 시간 종료 직전 렌이 첼시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침투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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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3-0 스코어를 유지한 첼시는 승점 3점을 따내며 E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사진=Getty Images, 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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