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Goal Korea

베르너가 올 시즌 바이에른으로 이적하지 ‘못한’ 이유는?

[골닷컴] 정재은 기자=

티모 베르너(23, 라이프치히)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지 않은 이유가 드러났다. 2019-20 시즌을 앞두고 그는 바이에른행을 간절하게 바랐다. 안타깝게도 바이에른에서 그를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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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부터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재계약을 고민했다. 구단의 재촉에도 불구하고 그는 확실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베르너의 ‘드림 클럽’ 바이에른으로 이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은 그에게 공식적인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고, 베르너는 결국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은 올여름 바이에른은 베르너를 영입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다만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의 반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가 베르너에 아직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산 단장뿐만이 아니었다. <빌트>에 따르면 칼 하인츠 루메니게 CEO 역시 베르너 영입에 긍정적이지 않았다. 베르너의 에이전트 칼 하인츠 푀스터와의 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니코 코바치 감독 역시 베르너가 바이에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없었다. 

베르너는 하산 단장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자 실망했다. 결국 8월 초에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바이에른을 향한 마음을 접고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을 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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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선 얘기가 달라질지도 모른다. 바이에른은 지금 당장 팀에 베르너가 필요하지 않았을 뿐이다. 다음 시즌에 베르너 측과 다시 협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빌트>는 보도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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