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ymar in PSG

베라티 "네이마르 이탈? 메날두 잃은 것과 같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네이마르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베라티는 네이마르의 결장은 PSG 전력의 절반이 이탈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네이마르의 결장이 바르셀로나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그리고 유벤투스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2017/2018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PSG는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상대 팀들이 만만치 않았다. 바로 전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그리고 올 시즌에는 하필 상승세 무드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혔다.

게다가 두 시즌 모두 16강전에서 네이마르를 활용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의 경우 2차전에서 네이마르가 결장했고, 올 시즌에는 16강전에서 네이마르 자체를 쓰지도 못했다. 유럽 정상이라는 대업을 위해 거금을 들여 네이마르를 데려왔지만, 제대로 활용도 못 한 채 패배의 쓴맛을 봤던 PS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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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네이마르 결장에 대해 베라티는 팀 내 전력의 절반을 잃은 것과 같다며, 부상 복귀가 임박한 네이마르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6일(한국시각)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베라티는 다음 시즌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큰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네이마르의 복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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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베라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팀 내에서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라면서 "올 한 해, 믿기지 않은 경기가 있었으며 우리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러나 우리가 많은 것을 바꿀 필요는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몇몇 선수가 그리웠다. 특히 네이마르가 그랬다. 네이마르의 이탈은 전력의 반을 잃은 것과 같았다. 이는 바르셀로나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그리고 유벤투스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것과 같다"라며 에이스 네이마르 이탈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끝으로 베라티는 "이곳 생활이 좋다. 곧 PSG에서 8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이전과 같은 바람이 있으며, 구단의 프로젝트에 대한 믿음이 있다. 내게는 2년의 계약 기간이 남았으며, 계약 기간 이후에는 (내 거취는) 구단에 달려 있다"라며 재계약 여부는 구단 의사에 달려 있음을 알렸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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