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사령탑 부임설이 제기된 라파엘 베니테스 다롄 이팡 감독이 실제로 잉글랜드 무대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난 베니테스 감독은 현재 중국 슈퍼 리그 구단 다롄 이팡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성적 부진에 시달리는 웨스트 햄 감독직과 연결되고 있다. 최근에는 웨스트 햄이 베니테스 감독과 접촉해 시즌 도중 사령탑 부임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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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아직 웨스트 햄이 베니테스 감독과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단, '스카이 스포츠'는 베니테스 감독이 내년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중국 슈퍼 리그는 올 시즌 단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9위 다롄 이팡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인 3위 베이징 궈안에 승점 27점 차로 밀려 있으며 강등권인 15위 선전에 승점 14점 차로 앞서 있다. 즉, 사실상 다롄 이팡의 올 시즌 남은 목표는 중상위권 진입외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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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는 베니테스 감독의 가족은 여전히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중이며 그 또한 다음 시즌(내년 여름)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베니테스 감독은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직 못 끝낸 일(unfinished business)이 남아 있다"며 잉글랜드 무대 복귀에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