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ago Alcantara - Bayern 2019-20Getty Images

벌써 대립? 바르사, 쿠만 감독에게 티아고 영입 압력

▲바르셀로나, 이미 티아고 측과 접촉
▲그러나 신임 감독 쿠만은 영입 반대
▲구단은 티아고, 감독은 바이날둠 원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최근 선임한 로날드 쿠만 감독과 미드필더 영입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6년간 팀의 중원을 책임진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2)를 세비야로 떠나보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라키티치를 대신할 미드필더를 물색 중이다. 그동안 바르셀로나와 꾸준히 연결된 선수는 리버풀의 살림꾼 지오르지오 바이날둠(29)이다. 쿠만 감독은 이미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바이날둠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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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물밑으로는 바르셀로나와 쿠만 감독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29)를 원하고 있다.

독일 일간지 '슈포르트빌트' 바이에른 전담 토미 알트샤플 기자는 7일(현지시각) 쿠만 감독이 원하는 미드필더는 바이날둠뿐이지만, 바르셀로나가 티아고를 영입해야 한다며 그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트샤플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티아고를, 쿠만은 바이날둠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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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샤플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쿠만이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미 바르셀로나는 티아고 측과 접촉했다. 관건은 티아고를 원하는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중 누가 바이에른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날둠과 티아고는 나란히 내년 6월 현재 소속팀과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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