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프리킥 골’ 지로나B 접전 끝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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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k Seung-ho
백승호 선수가 전반 종료 직전 멋진 프리킥으로 선취골을 기록했다.

[골닷컴,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영무 에디터 = 백승호 선수가 알코야노와 2018/19 스페인 세군다B 디비시온 3조 37 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멋진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마지막 38라운드 1 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온 CF 페랄라다-지로나B에게는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이 경기에 백승호는 5-3-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백승호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활발하게 움직였다. 지로나B의 공격은 백승호의 발끝에서 시작됐고 위협적인 장면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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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1분 로저 선수가 백승호의 코너킥을 받아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갔다.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던 백승호는 결국 전반 추가시간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상단으로 강력하게 꽂히는 오른발 슈팅으로 선취골을 넣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알코야노의 거센 반격에 흔들리던 지로나B는 후반 55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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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B는 동점골을 허용하고 4분 만에 에릭 몬테스 선수가 역전골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후반 65분, 86분 알코야노에게 각각 동점골과 재역전골을 헌납했다.

결국 지로나B는 알코야노에게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20팀 중 19위로 강등권을 벗어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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