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2부 SV 다름슈타트 98에 새 둥지를 튼 '새내기' 백승호가 소속팀에서 '차붐' 차범근 전 감독을 만났다.
백승호는 지난달 31일 다름슈타트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등 번호 14번 유니폼을 입었다. 다름슈타트는 과거 차범근 전 감독과 현재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이 몸담았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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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친정팀에 방문한 차범근과 백승호의 만남을 알렸다. '백합 군단'으로도 유명한 다름슈타트는 "새로운 백합 X 과거 백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승호는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 그는 A매치 경기에 나서기 전 독일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의 만남을 가졌다.
과거 대동초 재학 시절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하며 꿈을 키워온 백승호는 차범근 전 감독으로부터 따스한 조언과 격려를 받으며 지난 3일 A매치 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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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표팀은 5일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서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쾨펫다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갖는다.
사진 = SV 다름슈타트 98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