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이번 주도 유럽파의 도전은 계속된다. 평일의 스트레스를 주말 축구로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골닷컴이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둔 선수들을 모아보았다.
이번주는 득점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기가 많다.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는 권창훈, 황의조 등이 대표적이다. 시간 순으로 나열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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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기일전’ 백승호
2.분데스리가 21R: vs 디나모 드레스덴(A)
2월 8일(토) 02시 30분(이하 한국시각) / JTBC3 FOX SPORTS, 네이버, 다음
SV 다름슈타트 98의 백승호는 지난 2.분데스리가(2부 리그) 19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38분 만에 교체되었다. 이후 20라운드에 결장했다. 팀도 리그 기준 5무 1패로 6경기째 승리가 없어 부진이다. 백승호와 팀 모두에게 반전이 필요하다. 리그 11위 다름슈타트는 18위 최하위인 드레스덴과 맞대결을 펼친다. 백승호 역시 달라진 각오로 경기에 임하려 한다.
다름슈타트# 탄력 받은 권창훈 ‘3호골’ 도전
분데스리가 21R: vs TSG 1899 호펜하임(H)
2월 8일(토) 23시 30분 / JTBC3 FOX SPORTS, 네이버, 다음
SC 프라이부르크 소속 권창훈의 최근 몸놀림이 가볍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이어 지난 19라운드에선 풀타임 활약했다. 팀은 비록 0-4로 대패했지만 30미터 단독 드리블 돌파로 찬스를 만들어 내는 등 인상을 남겼다. 앞선 18라운드에선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자신감이 올랐기에 3호골 욕심도 내보려 한다. 리그 8위(승점 29점)에 올라있는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3점의 7위 호펜하임에 승리를 거두어 뒤를 바짝 추격하려 한다.
# 부상회복 한 지동원, 마인츠 ‘데뷔’ 목표
분데스리가 21R: vs 헤르타 BSC (A)
2월 8일(토) 23시 30분 / 네이버, 다음
지동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마인츠로 이적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긴 재활을 거쳐 최근 팀에 합류했다. 지동원은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진 못했다. 그러나 벤치 명단에 든 것은 예열을 마치고 출전이 가능하다는 신호다. 마인츠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데뷔골의 추억’ 이강인, 맹활약 기대
라리가 23R: vs 헤타페 CF (A)
2월 9일(일) 00시(자정) / SPOTV, 네이버, 다음
발렌시아는 최근 리그에서 2연속 무실점으로 2연승 중이다. 지난 20라운드에선 FC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하지만 이강인은 지난 리그 22라운드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서 아쉽게 결장했다. 그러나 다가오는 헤타페전은 기대를 걸어 볼 만하다. 이강인은 지난해 9월 헤타페전에서 첫 선발 경기를 치렀는데 데뷔골을 터트렸다. 또 득점 외에도 팀의 2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맹활약했다. 당시의 좋은 기억은 자신감이 될 수 있다. 그는 이번 헤테페전에서도 맹활약할 수 있을까?
# 골 침묵 깬 황의조, 2경기 ‘연속골’ 도전
리그1 24R: vs FC메스 (A)
2월 9일(일) 04시 / SBS스포츠, 네이버, 다음
94일 만에 황의조가 골을 터트렸다. 그는 지난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브레스투아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골대를 맞추는 등 맹활약했다. 황의조는 기초군사훈련을 다녀온 뒤 몸을 서서히 끌어올렸고 마침내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보르도(12위)보다 4계단 밑에 있는 16위 메스를 상대로 지난 경기의 기세를 몰아 2경기 연속골과 시즌 5호골을 터트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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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윤일록, 이번엔 ‘득점’ 도전
리그1 24R: vs AS 생테티엔 (H)
2월 9일(일) 23시 / 네이버, 다음
몽펠리에(5위)의 윤일록이 마침내 프랑스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3라운드 메스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데뷔에 성공한 윤일록이 다가오는 생테티엔과의 홈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리그 15위의 생테티엔은 다소 약체로 평가된다. 만일 홈 팬들 앞에서 윤일록이 첫 선을 보인다면 내침 김에 득점까지 노려볼 가능성도 크다.
사진 = 다름슈타트, 프라이부르크, 발렌시아, 보르도, 몽펠리에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