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바르셀로나 감독이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30)에게 아직 휴식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조국 아르헨티나를 월드컵에 진출시키고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는 메시에게 휴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전 경기를 소화해왔다(1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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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라리가 개막 이후 바르셀로나의 7연승을 이끌고 있는 발베르데 감독은 지금 당장 메시를 쉬게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로서 에콰도르를 맞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의 해트트릭은 조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메시는 올 시즌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와 대표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오는 토요일(현지시각) 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게 된다.
발베르데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평범한 프리시즌을 보냈다. 선수들은 프리시즌에 종종 월드컵이나 다른 토너먼트에 참가한다"라며 "다른 선수들은 프리시즌에 다소 늦게 합류했지만 그런 측면에서 메시는 평범한 프리시즌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시는 현재 매우 강한 상태다. 그 점이 그의 시즌 초반 활약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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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발베르데 감독은 "시즌이 진행되면서 그를 계속 관찰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가 계속 플레이하도록 하는 것이 낫다. 아직은 휴식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메시의 경쟁심은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그것을 알고 있다. 매일매일 그러한 압박감을 이겨내며 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돌아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메시와 다른 몇몇 선수들은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부스케츠(29)는 가벼운 부상이 있는 것 같지만 라키티치(29)와 베르마엘렌(31)은 좋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리가 8라운드 경기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