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영무 에디터 = FC 바르셀로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이적을 선언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 선수를 위대한 선수라고 말했다.
발베르데는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지막 라운드 에이바르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사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그리즈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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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나는 항상 그리즈만을 위대한 선수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모든 감독들이 받는 질문이다”라며 “그가 향하는 곳의 누구든지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바르사에서 그리즈만의 자리에 대한 질문에는 “정말 바르사에 그가 오게 된다면 그때 알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질문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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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클럽과의 관계와 팀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충격적인 패배 뒤에는 항상 많이 비판이 따른다. 하지만 지금은 지나간 과거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이겨야 할 경기에 집중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팀 분위기는 괜찮다. 우리는 국왕컵 결승을 위해 회복 중이며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라고 국왕컵 결승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