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발베르데 체제의 바르셀로나가 홈 구장 캄프 누에서 200골을 달성했다. 역대 바르셀로나 감독 8번째다.
바르셀로나는 7일(현지시간) 홈 구장 캄프 누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마요르카와 경기를 치렀다.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가 각각 한 골씩 넣었고,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는 5-2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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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마지막 골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맡은 이후 홈 구장에서의 200번째 골이기도 했다. 지난 2017년 6월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은 후 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와 수페르코파를 모두 합쳐 발베르데 감독은 캄프 누에서 총 68경기를 지휘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가 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역대 바르셀로나 감독 중 8번째 기록이다. 발베르데 감독 체제의 바르셀로나가 계속 이어지고, 정상급 골잡이가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활약할 경우 이 기록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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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감독으로서 가장 많은 골을 본 이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한 요한 크루이프다. 크루이프는 1988년부터 96년까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지내며 212번의 홈 경기를 치렀다. 그동안 그는 524번의 득점 순간을 지켜봤다. 그 다음으로는 펩 과르디올라, 리누스 미셸 등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감독들이 자리했다.
다음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캄프 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본 역대 감독이다:
요한 크루이프(1988-1996): 524골(212경기)
펩 과르디올라(2008-2012): 364골(118경기)
리누스 미셸(1971-1975, 1976-1978): 307골(134경기)
루이스 엔리케(2014-2017):305골(88경기)
프랑크 레이카르트(2003-2008): 291골(133경기)
엘레니오 에레라(1957-1960, 1979-1980, 1980-1981): 263골(71경기)
루이스 판 할(1997-2000, 2002-2003): 233골(98경기)
에르네스토 발베르데(2017~): 200골(68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