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Cho so-hyunKFA

'발목 염좌' 조소현, 올림픽 예선 불참... 어희진도 부상 이탈

[골닷컴] 서호정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2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조소현은 우측 발목 염좌로 제주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박혜정(고려대)이 발탁되어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중앙 수비수 어희진(구미스포츠토토)도 우측 종아리 근 좌상 및 타박상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김혜영(경주 한수원)이 대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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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은 여자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주장을 담당했던 베테랑 미드필더다. 뛰어난 수비력과 활동량으로 안정감을 맡았다. 벨 감독 선임 후 처음으로 유럽파가 합류하며 조소현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어희진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출전한 바 있다. 이번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도 최종 명단에 뽑혔지만 결국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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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A대표팀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3일 미얀마, 9일 베트남을 상대로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치른다. 북한이 불참을 통보하며 1개 팀이 줄었다. 한국은 A조 2위만 거둬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아시아에서 2장이 주어진다. 3월 열리는 B조 1위 또는 2위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본선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중국, 호주가 유력한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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