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발렌시아 수비수 에제키엘 가라이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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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가 끊이질 않는다. 축구계에 파고든 영향 역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발렌시아의 수비수 에제키엘 가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라이는 15일(현지시간) 본인의 개인 SNS를 통해 결과를 알렸다. 가라이는 “2020년의 시작은 운이 없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만, 현재 상태는 괜찮고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격리 중”이라며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가라이는 지난 2월 1일 셀타비고와의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전반 종료 직전 상대의 파울로 통증을 호소한 가라이는 결국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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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라리가에서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코치와 스포츠 디렉터, 레가네스의 경영진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