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발렌시아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구단 내 임금 삭감을 결정했다.
발렌시아는 2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금 삭감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임시 고용구조 조정에 따라 1군 선수단, 코칭 스태프와 고위직 직원 임금을 일시적 삭감했다. 정확한 규모를 밝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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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의 발렌시아 에디션에 따르면, 이번시즌 리그가 재개되지 않을 시 이들의 임금 중 18%를 삭감한다. 하지만 무 관중 경기로 다시 치러질 경우 임금의 9%가 삭감될 예정이다.
구단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직원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다. 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 1군 선수단의 연대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발렌시아는 일반 직원의 해고를 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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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피터 림 구단주는 한 달 전만 해도 “발렌시아에 임시 고용구조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페인의 국가 비상사태가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구단과 선수단은 약 2주간의 협상 끝에 이런 결과에 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