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에디터= 발렌시아 수뇌부 불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이강인을 포함한 선수 거취 문제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에 마찰이 생겼다. 스페인 다수 언론은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과 피터 림 구단주의 의견 충돌로 알레마니 단장의 사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 역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 ‘온다 세로’에 의하면 단장과 구단주간 불화의 주된 원인은 선수 계약 문제다. 해당 언론은 이강인, 니콜라스 오타멘디, 하피냐의 거취 문제가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세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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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경우는 발렌시아 잔류와 임대 혹은 이적 사이의 문제다. 피터 림 구단주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렇지 않으면 임대가 아닌 이적이라는 입장이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에 반대했다. 감독은 곤살로 게데스와 데니스 체리셰프의 존재로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마르셀리노 감독과 알레마니 단장은 이강인의 성장을 위해 그를 이적이 아닌 임대 보내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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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임대보다 더 큰 문제는 마르셀리노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오타멘디를 영입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하피냐의 계약 마무리를 두고도 마르셀리노 감독과 피터 림 구단주 사이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