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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a del Rey

발렌시아 선수들 “이강인, 우승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 [GOAL LIVE]

AM 5:57 GMT+9 19. 5. 28.
발렌시아
“우승 후 팀 동료들과 연락 많이 했다…다들 너무 고맙다”

[골닷컴, 카토비체] 윤민수 기자 =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였다. 이강인이 소속팀 발렌시아의 코파 델 레이 우승 비화를 공개했다.

발렌시아는 25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를 꺾고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발렌시아의 11년만의 국왕컵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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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라커룸 상황이 화제가 됐다. 주장 다니 레호가 SNS에 업로드한 영상에는 선수단이 우승의 기쁨을 즐기며 이강인의 응원가를 부르는 장면이 담겼다.

동료 선수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중인 이강인을 잊지 않고(?) 찾아준 것이다. 이에 이강인은 “우승 후 동료들과 연락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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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 위치한 대표팀 훈련장에서 만난 이강인은 “선수들이 너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일단은 팀보다는 월드컵에 집중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팀 동료들과 정말 친하고 모두가 착한 친구들이다. (응원가를 불러준 것에 대해) 다들 고맙다. 동료 선수들과 저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월드컵 출전으로 인해 팀의 결승전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16강전, 8강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바 있다. 이강인은 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 30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U-20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폴란드 카토비체 = 윤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