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이강인은 이번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발렌시아는 18일(한국시각)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를 치렀다. ‘발렌시아 더비’에서 중요한 승리를 챙겼어야 했던 발렌시아는 게데스의 골에도 불구하고 파코 알카세르, 다니 파레호가 친정팀을 향해 넣은 득점으로 1-2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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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세웠다. 하우메 도메네크, 호세 가야,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무크타르 디아카비, 티에리 코헤이아, 알렉스 블랑코, 카를로스 솔레르, 다니엘 바스, 유누스 무사, 막시 고메스, 곤살로 게데스가 나섰다.
전반전 내내 발렌시아는 측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좌측 윙어로 나선 블랑코는 비야레알에게 계속 공간을 내줬다. 후반 7분, 그라시아 감독은 블랑코 대신 데니스 체리셰프를 투입했다.
이후 파레호에게 추가골을 실점한 발렌시아는 공격진 교체가 시급했다. 풀백 코헤이아 대신 공격 자원 케빈 가메이로, 2선에 라치치와 제이손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추가시간 직전엔 게데스 대신 마누 바예호가 들어가며 공격 강화에 힘썼다. 이강인은 결국 결장했고, 발렌시아 역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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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을 통해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투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답했다. 그는 “먼저 처음엔 왼 측면에 교체가 필요하다 생각했다. 체리셰프가 적절한 자원이었고, 이와 같은 경기 상황에서 막시를 뺄 수 없었으며 가메이로를 투입했다. 제이손의 공격력을 보고 오른 측면을 교체했고, 공격진 위협을 위해 마누 바예호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라시아 감독은 “우리는 역습 상황에서 공격할 수 있는 많은 선수들을 투입했지만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이 교체 카드가 오늘 상황에서 꺼낼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