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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 “쥘레 오랫동안 지켜봤어... 출중한 수비수”

PM 9:10 GMT+9 19. 9. 9.
네덜란드 수비수 반 다이크가 독일 수비수 쥘레를 칭찬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손꼽히는 버질 반 다이크(28, 리버풀)가 독일의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24, 바이에른 뮌헨)를 칭찬했다. 유로 2020 예선 맞대결 이후 그는 쥘레를 두고 “재능이 출중한 수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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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는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최초의 수비수다. 그 정도로 최근 소속팀 리버풀과 국가대표에서 펼친 활약이 뛰어났다. 신장은 193cm, 몸무게는 92kg이다. 여기에 빠른 상황 판단 능력과 정확한 태클 등등 센터백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덕목을 다 지녔다. 

독일에는 쥘레가 새롭게 떠오르는 붙박이 센터백이다. 195cm에 97kg의 신체 소유자다. 바이에른과 독일에서 든든하게 뒷공간을 지켜주고 있다. 두 나라의 ‘거대한’ 센터백 2인은 벌써 네 차례 만났다.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1, 2차전에서 만났고 유로 2020 예선에서 두 차례 만났다. 그래서 반 다이크와 쥘레는 서로를 잘 알고 있다. 

반 다이크는 독일 일간지 를 통해 “나는 쥘레의 성장을 오래전부터 지켜봐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와 자주 맞대결을 펼쳤다. 그는 재능이 아주 출중한 수비수다”라며 칭찬을 이어나갔다. 

또한, “쥘레의 미래는 아주 밝다. 그는 지금 거대한 클럽에서 뛰고 있다. 이미 그곳에서 많은 응원을 등에 업고 있다”라며 ‘덕담’도 잊지 않았다. 그런 쥘레를 품은 바이에른은 “UCL 우승 경쟁권에 있는 팀”이라고 반 다이크는 정의했다. “그들은 빅클럽이다. 영입 시장도 잘 보냈다. 그들은 우승할 수 있다”라며 빅이어의 주인공은 바이에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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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쥘레는 반 다이크에 관해 뭐라고 얘기했을까? 쥘레는 반 다이크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반 다이크는 정말 멋진 시즌을 보냈다. 그는 뛰어난 수비수다. 현재 존재하는 수비수 중 최고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