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반 다이크버질 반 다이크

반 다이크, 네덜란드 왕실로부터 만찬에 초대받아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네덜란드의 국왕과 특별한 만찬을 가진 일화를 공개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반 다이크는 최근 네덜란드 왕실로부터 연례 식사에 초대받아 특별한 만찬을 가졌다. 네덜란드의 국왕과 왕비는 자신의 나라를 위해 특별한 업적을 남긴 유명 인사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그 자리에 반 다이크가 초청된 것.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17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팬들로부터 이미 '축구계의 왕족'이라고 인정을 받았지만, 실제 왕실로부터 만찬에 초대받은 뒤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반 다이크는 "왕실로부터 초대장을 받은 뒤 즉시 구단에 참석할 수 있는지 물었다"고 말했다. 만찬 일정이 헹크와의 챔스 경기와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 사이에 있어서 매우 난처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반 다이크는 다행히 구단의 허락을 받아 만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는 "(구단이) 네덜란드 사람으로서 이 행사에 초대받은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았을 것이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당시 일화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이어 "(나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왕의 옆에 앉았다. (우리는)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했지만, 축구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반 다이크는 최근 글로벌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 선정 세계 최고 선수상인 'Goal 50'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축구계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에서도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받으며 남다른 위상을 높였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