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별예선

박항서의 베트남 ‘첫 최종예선’ 향한 중요한 홈 2연전

[골닷컴] 박병규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첫 월드컵 최종예선을 노리는 베트남은 홈에서 UAE(아랍에미리트),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이하 현지 시각)과 19일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UAE와 태국을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베트남은 2승 1무로 태국과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밀리며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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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협회는 최근 박항서 감독과 최고 수준으로 재계약하며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부푼 희망을 안고 있다. G조의 베트남은 UAE,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함께 편성되어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었지만 무패로 순항 중이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8개 조의 1위가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조 2위 중 상위 4개국이 추가로 최종 예선에 오르는 만큼 1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베트남은 이번 홈 2연전의 승점 확보로 유리한 고지에 오르려 한다. 

지난 12일 베트남 매체 '난단(Nhan Dan)'은 박항서호의 훈련 과정을 상세히 보도했다. 무엇보다 베트남은 유럽파 응우옌 콩 푸엉(벨기에, 신트트라위던 VV)과 도안 반 하우(네덜란드, SC헤렌벤)의 합류에 기대를 거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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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UAE가 톱 시드로 G조에 들어왔지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한 수비수 반 다이는 “UAE는 강팀이지만 우리는 준비를 잘했고 자신이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 지난 태국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둔 만큼 홈 이점을 안고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지난 2017년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급격히 성장한 베트남. 과연 그들은 사상 최초로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 오를 수 있을지 다가오는 2연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Getty Images, FI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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