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카일 워커에 브라이튼 감독 “퇴장 당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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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워커
맨체스터 시티에 0-1 석패 결승 진출 좌절…후반 카일 워커-자한바크슈 박치기 충돌 소동

[골닷컴] 윤민수 기자 = 브라이튼의 크리스 휴튼 감독이 FA컵 결승 진출 실패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특히 카일 워커의 박치기에 대한 판정 불만을 드러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 FA컵 4강전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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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분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에 이은 가브리엘 제주스의 헤더 선제골이 경기의 유일한 골이 됐다. 결승 진출의 주인공은 맨시티였다.

경기 내용과 별개로 맨시티의 카일 워커와 브라이튼의 자한바크슈의 충돌이 이슈가 됐다. 전반 32분 경 두 선수는 언쟁을 벌였고, 워커가 이마를 갖다대며 머리를 아래로 휘두르는 동작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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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튼 감독은 경기 후 이 부분을 지적했다. 그는 “이 장면을 몇 번 돌려봤는데 내 생각엔 레드카드가 맞다. 퇴장 당하기 충분했던 장면”이라고 말했다. 워커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랑스럽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경기장의 그 누구도 추가골이 들어갈 것이라곤 생각을 못 했을 것”이라며 끈끈했던 수비를 칭찬했다. 이어서 “90분간 좋은 경기를 펼쳤고 득점 여부와 떠나 좋은 찬스들이 있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일 워커의 충돌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FA컵 결승에 진출한 맨시티는 8일(한국시간) 열릴 왓포드-울버햄튼의 승자와 5월 19일(한국시간)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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