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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GK라인 뉘벨 합류, 넘버’투’ 울라이히 반응은?

PM 9:28 GMT+9 20. 1. 6.
스벤 울라이히
바이에른 GK라인에 뉘벨이 합류했다. 노이어 뒤를 지키던 울라이히의 반응은 어떨까?

[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골키퍼 사단에 알렉산더 뉘벨(23)이 합류한다. 2020-21시즌부터 바이에른과 함께 5년 동안 뛴다. 노이어의 뒤에서 넘버’투’ 자리를 지켜온 스벤 울라이히(31)의 반응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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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벨은 바이에른이 야심 차게 영입한 젊은 골키퍼다. 독일 U-21 대표팀의 수문장이자 샬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킨다. ‘포스트 노이어’로 불려온 그가 진짜 노이어의 뒤를 따르게 됐다. 바이에른은 그를 노이어의 대체자로 키울 예정이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새 시즌 그에게 최소 15차례 문전에 설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바이에른에 얼른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마누엘 노이어(33)는 동의하지 않았다. 아직 컨디션이 최상이기 때문이다. 둘은 올 시즌 동안 이견을 좁혀나갈 예정이다.

이를 바라보는 또 한 명의 골키퍼가 있다. 울라이히다. 그는 바이에른의 두 번째 골키퍼로 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노이어가 부상을 입는 등 긴급상황이 되면 울라이히가 골문을 잘 지켰다. 노이어가 부상에서 돌아와 다시 제 컨디션을 찾았을 때도 그는 벤치로 돌아가는 걸 불평하지 않았다. 평소 트레이닝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고 알려졌다. 

뉘벨이 합류하면 세 번째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울라이히는 카타르 도하 전지훈련지에서 자기 생각을 전했다. “알렉산더 뉘벨같은 골키퍼가 시장에 나온다면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는 건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미래에 관해서는 “우선 나의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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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떠날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울라이히의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뮌헨 지역지 는 그가 계약 기간을 채운 후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넘버원'으로 뛸 수 있는 곳을 원한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