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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코바치 감독, 만주키치 '적극적으로' 원한다

PM 6:44 GMT+9 19. 8. 15.
마리오 만주키치
측면 해결이 안 되자 코바치 시선이 최전방으로 향했고, 적임자로 만주키치를 점찍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여름 이적 시장이 순탄치 않다. 공격진 영입이 좀처럼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 겨우 한 명 이반 페리시치(30)를 임대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니코 코바치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공격수 한 명을 적극적으로 원한다. 마리오 만주키치(33, 유벤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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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는 ‘니코 코바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공격수로 마리오 만주치키를 점찍었다’라고 15일 오전(현지 시각) 보도했다. 에 따르면 코바치는 만주키치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다만 원하는 계약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은 올 시즌부터 세대 교체를 목표하고 있어 만주키치의 나이가 다소 부담이 된다. 

만주키치는 2012-13, 2013-14 시즌 바이에른에서 뛰었다. 2012-13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22골 4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바이에른이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공을 세웠다. 2013-14 시즌에도 48경기 26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간판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2014-15 시즌 레반도프스키가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하며 만주키치는 팀을 떠났다. 

코바치는 14일 열린 페리시치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선수 영입이 더 필요하다.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좋은 스쿼드를 갖춰야 한다. 측면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자리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스트라이커’가 만주키치를 뜻한다. 

바이에른은 그동안 측면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렸다.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다. 오랫동안 공을 들였던 르로이 사네(23,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 시즌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며 영입이 불투명해졌고, 그의 대체자로 점찍었던 하킴 지예흐(26, 아약스)는 “바이에른이 너무 뜸을 들였다”라며 팀과 재계약을 했다. 

페리시치에 이어 바이에른은 필리페 쿠티뉴(27, 바르셀로나)의 임대를 원하지만 결국 네이마르 결정에 달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의 논의가 긍정적으로 흘러가며 바이에른의 쿠티뉴 영입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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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자 코바치의 시선은 측면이 아닌 최전방으로 향했다. 무엇보다 만주키치와 페리시치 호흡이 잘 맞을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