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Nagelsmann RB Leipzig 2019-20Getty Images

바이에른 차기 감독? 나겔스만 "연락도 받은 적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율리안 나겔스만 RB 라이프치히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 데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단 33세에 불과한 나겔스만 감독은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지도자로 꼽힌다. 그는 호펜하임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후 지난 시즌부터 라이프치히 지휘봉을 잡았다. 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바이에른과 치열한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미 호펜하임을 이끈 2017년 독일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으며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올해의 감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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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나겔스만 감독은 올 시즌 내내 타 구단과 끊임없이 연결되고 있다. 최근에는 나겔스만 감독이 토트넘 감독직과 연결됐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토트넘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이어 나겔스만 감독은 올여름 한지 플릭 감독이 독일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하면 자신이 그의 대체자로 바이에른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현지 보도를 부인했다. 그는 14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바이에른과는 대화를 하지 않았다. 나와 바이에른 사이에서 진행된 대화는 전혀 없다. 나의 에이전트도 바이에른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며 언론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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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 대표팀 감독직은 올여름 EURO 2020이 종료되면 요아힘 뢰브 감독이 팀을 떠나며 공석이 된다.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임 후보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을 이끌고 트레블을 달성한 주인공이자 과거 독일 대표팀 코치로 활동한 플릭 감독이다. 즉, 플릭 감독이 올여름 독일 대표팀을 맡는다면 바이에른이 차기 감독으로 선임할 인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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