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의 백업 공격수를 찾는다. AS모나코의 벤 예데르(29)에 관심을 보인다고 프랑스 매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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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오랫동안 백업 공격수없이 바이에른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덕분에 지난 시즌 리그 34골이라는 커리어 최고 기록을 썼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취소됐지만,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칼-하인츠 루메니게 CEO는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정점을 찍었다는 뜻이다. 바이에른은 이제 그의 백업 공격수를 찾는다. <골닷컴> 프랑스 에디션은 바이에른이 프랑스 스트라이커 예데르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데르는 2018-19시즌 세비야에서 번쩍였다. 라리가 35경기서 18골 9도움을 기록했고, UEFA 유로파리그(예선 포함)에서 10골을 넣고 2도움을 기록했다. 그런 그를 리그앙 명문팀 모나코가 품었다. 모나코 이적 첫 시즌부터 예데르는 존재감을 뽐냈다. 두 번째 경기서 데뷔골을 넣었다. 총 26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렸다. 킬리앙 음바페(21, PSG)와 함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그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가 가장 처음 관심을 보였다. 최근에는 바이에른까지 가세했다. 다만 모나코는 예데르를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예데르는 한 시즌 만에 팀의 절대적 존재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8위에 머무른 모나코는 예데르와 함께 상승세를 노린다. 4년 전 우승의 영광도 되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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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쉽지 않다. 모나코는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유럽 대항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에 반해 바이에른은 UCL에 출전하는 팀이다. 예데르는 더는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UCL에 출전하는 바이에른은 매력적인 선택지다. 다만, 레반도프스키가 버티고 있어 모나코에서처럼 마음껏 뛸 수 없다. 예데르는 고민이 될 거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