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새 시즌을 위해 다시 뛴다.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끝으로 달콤한 휴식을 취한 바이에른은 8일 오전(현지 시각) 코로나19 테스트를 시작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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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2020-21시즌을 준비한다. 빅이어를 들어 올리며 지난 시즌을 마감한 바이에른은 길고 달콤한 휴가를 만끽했다. 다시 독일 뮌헨에 모인 그들은 8일 오전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다.
예외도 있다.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에 차출됐던 선수들은 며칠 더 휴가를 받았다. 쉴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스페인 국가대표 티아고 알칸타라(29), 프랑스 국가대표 루카스 에르난데스(24) 등이 있다. 독일 국가대표 니클라스 쥘레(25)와 르로이 사네(24)는 휴가를 반납하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다.
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는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이 가장 먼저 테스트를 받았고, 하산 살리하미지치 이사, 제롬 보아텡(32), 킹슬리 코망(24)이 뒤를 이었다. 하비 마르티네스(32)는 가장 마지막에 검사를 받았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친정팀 아틀레틱 빌바오와 이적 협상 중이다.
테스트를 받은 후 선수들은 각자 집에 돌아가 사이버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됐을 때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다. 사흘간 사이버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11일에 훈련장에 모여 첫 팀훈련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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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까지 열흘이 남았다. 타 구단보다 프리 시즌을 늦게 시작한 바이에른은 길어야 일주일 팀 훈련을 진행한 후 18일 샬케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