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주 총리 마르쿠스 죄더가 리스본에서 날아온 바이에른 뮌헨을 환영했다.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한 바이에른을 죄더 주 총리는 따뜻하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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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현지 시각) 바이에른은 뮌헨 공항에 도착했다.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내린 그들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금의환향했다. 그리고 죄더 주총리가 바이에른을 반겼다.
그는 모습을 드러낸 바이에른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주 총리는 “동료애”와 “팀 스피릿”이 바이에른에 빅이어를 안겼다고 말했다. 바이에른은 UCL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도 잡았다. 2019-20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다.
죄더 주 총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봐온 바이에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팀이었다”라고 극찬했다. 그의 말대로 바이에른은 평범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 삐걱거리던 그들은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안정감을 찾았다. 2020년에 치른 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UCL 전 경기 전승도 물론이다. 세대 교체의 중심에 선 바이에른은 흔들림 없이 전진해 정상에 올랐다.
무엇보다 마누엘 노이어(34)에게 큰 공을 돌렸다. 노이어는 UCL 결승전에서 결정적 선방을 선보이며 바이에른의 승리를 지켰다. 죄더 주 총리는 “경기에서 가장 긴장하고 본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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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총리의 환영 인사를 받은 바이에른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 휴가를 시작했다. 휴가가 길지는 않다. 9월 초 UEFA 네이션스리그가 예정됐고, 11일부턴 2020-21 DFB 포칼이 시작된다.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다음 시즌을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