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Goal Korea

바이에른전 앞둔 묀헨의 자신감, “승리할 수 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이번 주 2019-20 분데스리가 최고의 경기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이다. 14라운드다. 묀헨글라트바흐가 1위를 견고하게 다질 기회를 눈앞에 뒀다. 바이에른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그들은 지금은 자신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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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달부터 1위 자리를 쭉 지켜오고 있다. 레버쿠젠과 프라이부르크 등 순위 경쟁에 가장 영향력이 큰 상대를 모두 잡았다. 12월에 그들이 잡아야 할 가장 중요한 상대는 바이에른이다. 이틀 후 보루시아 파크에서 그들을 만난다. 2위 라이프치히와 승점 차이는 1점. 3위 샬케와는 3점이다.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바이에른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두려움은 없다. 최근 전적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5경기서 바이에른에 2승 1무 2패를 거뒀다. 가장 최근 기억이 조금 아프기는 하다. 홈에서 1-5로 크게 졌다. 하지만 올 시즌 정신무장은 남다르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수비수 슈테판 라이너(27)는 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바이에른에는 이미 수준이 다른 선수들이 있다. 측면에는 세르쥬 그나브리나 킹슬리 코망이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있다. 그들이 지금 1위가 아니더라도 바이에른은 현재 독일에서 최고의 스쿼드를 갖고 있다. 논의의 여지가 없다. 나는 아주 강하게 수비할 것이다. 이는 멋진 도전이 될 것이다.” 

도전의 끝은 역시 승리다. 묀헨글라트바흐가 바이에른에 이기면 그들을 7점 차로 따돌릴 수 있다. 라이너는 “바이에른은 분명 최고의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보인 모습도 결코 크게 뒤지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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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팀 스피릿’을 강조하며 바이에른전 승리를 다짐했다. “우리는 보루시아다. 우리는 누구에게든 승리할 수 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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