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n Munich DFB-Pokal Trophy 2019-20Getty

바이에른이 생각하는 가장 까다로운 UCL 상대는?


[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재개를 기다린다. 16강 1차전, 첼시 원정에서 3-0으로 이긴 바이에른은 큰 이변이 없는 한 8강에 진출한다.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은 빅이어로 향하는 여정 중 ‘네 팀’이 가장 까다로울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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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2019-20시즌 벌써 두 대회서 우승했다. 분데스리가 정상에 섰고, DFB포칼도 들어 올렸다. 약 2주 동안 휴식을 취한 후 그들은 다시 경쟁 모드에 돌입한다.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빅이어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들은 16강 1차전에서 첼시에 3-0으로 완벽하게 이겼다. 8강행 가능성이 높다. 이미 바이에른의 포커스는 8강 이상으로 맞춰져 있다. 

현재 8강을 확정 지은 팀은 파리생제르맹, RB라이프치히, 아틀란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레알마드리드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리옹과 유벤투스, 나폴리와 바르셀로나가 8강행 티켓을 두고 다툰다.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이 생각하는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누구일까. 그는 가장 먼저 맨시티를 꼽았다. “맨시티는 절대적 퀄리티를 가진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도 훌륭한 팀이다. 이런 커다란 클럽들은 그들만의 경험이 있다. 결승전에 오르고 싶다면 그런 어마어마한 팀들을 상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플리크 감독이 언급한 네 팀은 현재 모두 리그를 소화 중이다. 그들보다 분데스리가가 먼저 재개한 덕분에 바이에른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바이에른이 유리한 상황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 플리크 감독은 “장단이 있다”라고 설명을 이어나갔다. “우선 휴식을 취하고, 딱 짧은 기간에 모든 집중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 하지만 단판 승부는 절대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컨디션이 완벽해야 한다. 나는 우리 팀이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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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크 감독은 긴 휴식이 자칫 컨디션을 방해할 수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2주 휴식이 끝나면 다시 경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게 그들의 숙제다. 8월 8일, 첼시를 상대로 8강행 티켓을 따낸 후 빅이어를 향해 달릴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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