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바이에른의 이적시장 마지막 날 행보가 심상치 않다. 로카와 추포 모팅에 이어 이번에는 더글라스 코스타다.
바이에른은 5일 밤(한국시각)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더글라스 코스타 복귀 소식을 알렸다. 단순 임대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정황상 주전보다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코스타 또한, 유벤투스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만큼 바이에른 임대를 택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브라질산 메시로 불렸던 코스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으며, 한 때 로베리의 대체자로 꼽혔던 선수다. 데뷔 초반만 해도 센세이셔널했지만, 단조로운 패턴이 문제였다. 잦은 부상도 아킬레스건이다.
그러던 중 2017년 유벤투스로 임대 됐고, 한 시즌 뒤 완전 이적했다.
일단 이 선수 기본적으로 발재간 좋고, 빠르다. 실력이야 의심할 바 없다. 문제는 잦은 부상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 기준 23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새 시즌 피를로 감독 부임도 코스타에겐 독이 됐다. 이미 쿨루세브스키를 데려온 데 이어,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에도 근접한 탓에, 코스타 입지는 더욱 줄어 들었고, 이 틈을 타 친정 바이에른이 그를 품었다.
일단 1시즌 임대 이적이다. 완전 영입 옵션이 없는 만큼, 이반 페리시치처럼 한 시즌 활약 이후, 원 소속팀 복귀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