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바이에른에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 며칠 남지 않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이 안드레이 크라마리치(29, 호펜하임)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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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가 바이에른에 크라마리치를 추천했다. 크라마리치는 며칠 전, 2020-21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바이에른에 두 골을 퍼부었던 호펜하임의 공격수다. 그의 두 골에 힘입어 호펜하임은 홈에서 바이에른을 4-1로 꺾었다. 바이에른의 23연승 행진을 호펜하임이 끊어냈다.
현재 독일 스포츠 방송사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로 활동하는 마테우스도 이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에 연재하는 자신의 칼럼을 통해 크라마리치를 평가했다. 그는 “그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뿐만 아니라 토마스 뮐러의 백업으로 이상적인 자원이다”라고 말했다.
호펜하임전 대패로 영입이 절실해진 바이에른에 크라마리치가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크라마리치는 2020-21 DFB 포칼 1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었고, 리그 두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었다. 새 시즌 공식전 세 경기만에 7골을 기록한 것이다. 마테우스는 “그는 내가 봤을 때 바이에른에서 성공할 잠재성을 확실히 갖고 있다”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구체적인 제안까지 건넸다. “그는 호펜하임에서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호펜하임은 절대 적은 액수에 그를 보내려하지 않을 거다. 약 4,000만 유로(약 546억 원) 정도로 예상한다. 하지만 바이에른 입장에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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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의 문은 내달 5일에 닫힌다. 바이에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마테우스는 “바이에른은 월요일까지 몇 이적건을 확실하게 성사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