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다음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하비 마르티네스(31)를 못 볼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미 바이에른에서 마음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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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는 바이에른에서 약 8년 동안 활약했다. 8시즌 내내 분데스리가를 잡았다. DFB 포칼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기록했다. 바이에른의 중원에서 수비진을 보호하는 든든한 존재였다.
그런 그는 올여름 바이에른을 떠난다. 마르티네스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골닷컴>에 “그는 이미 마음이 떠났다. 여름에 바이에른을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르티네스의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바이에른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선수들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토마스 뮐러(30)와 마누엘 노이어(34)와의 재계약에 성공했고, 현재 다비드 알라바(27)와 티아고 알칸타라(28)와 협상 중이다.
마르티네스의 계약 연장 여부는 협상 테이블에 올라가지 않았다. 요슈아 킴미히(25), 티아고 등 현재 그의 자리를 대체할 멤버가 충분하다. 또, 바이에른이 또 다른 젊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길 원하며 마르티네스는 설 곳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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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르티네스는 고향 스페인과 접촉 중이다. 마르티네스가 팀을 떠날 준비를 하며 티아고의 재계약 가능성도 높아졌다. 과거 티아고는 “바이에른에서 은퇴하는 것 상상해봤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