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아직 지오르지니오 바이날둠(29)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을 하지는 않았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바이날둠이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은 오래 전부터 알려졌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최근 로날드 쿠만 감독이 부임하며 바이날둠 영입에 박차를 가할 기세다. 쿠만 감독은 최근 바르셀로나가 이반 라키티치를 세비야로 이적시킨 후 그를 대체할 적임자로 자신이 최근까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지도한 바이날둠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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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바르셀로나 구단 운영진은 바이날둠 외에도 과거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보낸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도 고려 중이다. 그러나 쿠만 감독은 오매불망 바이날둠만을 원하고 있다.
이 와중에 클롭 감독이 바이날둠과 면담을 요청했다는 소식은 최근 잉글랜드 언론을 통해 이미 밝혀졌다. 그러나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도미닉 킹 기자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바이날둠을 붙잡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클롭 감독은 바이날둠과 직접 만나 그에게 리버풀 잔류를 당부할 계획이라는 게 주된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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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올여름 리버풀이 추진 중인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과는 별개로 바이날둠을 붙잡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러나 바이날둠과 리버풀의 계약은 내년 6월 종료된다. 만약 바이날둠이 올여름 리버풀에 잔류해도 올해 안으로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그는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타 구단으로 떠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