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현재 밀린 이적료만 무려 342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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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청산 마무리 못한 바르셀로나, 더 내야 할 돈 3427억 원이나 남았다

▲할부로 영입한 쿠티뉴, 말콤, 아르투르, 비달, 네투, 데 용
▲이 중 쿠티뉴, 말콤은 이미 팀 떠났으나 이적료는 남았다
▲반대로 선수 이적시켜 회수할 잔여 이적료는 990억 원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수년간 거액을 들여 전력을 보강한 FC 바르셀로나가 아직 더 지급해야 하는 이적료가 무려 2억607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427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7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의 2018/19 시즌 재정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아직 필리페 쿠티뉴, 말콤, 아르투르, 아르투로 비달, 네투, 프렌키 데 용의 이적료 지급을 완료하지 못했다. 현재 바르셀로나가 지급해야 하는 밀려 있는 이적료는 무려 2억6070만 유로다. 이 중 쿠티뉴와 말콤은 바르셀로나에 적응하지 못해 지난여름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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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르셀로나는 작년 1월 리버풀에서 영입한 쿠티뉴의 잔여 이적료가 무려 9460만 유로나 남아 있다. 바르셀로나는 작년 여름 보르도에서 영입한 말콤의 이적료도 아직 3030만 유로가 밀린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이 외에도 아르투르(그레미우), 아르투로 비달(바이에른 뮌헨), 네투(발렌시아), 프렌키 데 용(아약스)의 이적료도 아직 전액을 지급하지 못했다. 특히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데 용의 이적료는 아직 4860만 유로나 밀려 있다는 게 '아스'의 보도 내용이다. 바르셀로나가 지급해야 할 이적료 잔여액 2억6070만 유로는 웬만한 팀의 한 시즌 이적시장 예산을 넘기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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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바르셀로나가 기존 자원을 이적시켜 아직 회수해야 하는 이적료는 약 7530만 유로(약 990억 원)다. 발렌시아로 이적한 골키퍼 야스퍼 실리선은 이적료 1390만 유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는 아직 1101만 유로가 남아 있다. 이 외 나란히 에버턴으로 이적한 예리 미나, 루카 디뉴, 앙드레 고메스의 이적료 회수도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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