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 Koeman Barcelona 2020-21Getty

바르셀로나, 지난여름 놓친 누네스 영입 재시도 계획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지난여름 벤피카에 빼앗긴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다르윈 누네스(21)를 조만간 다시 노릴 계획이다.

누네스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팀을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33)의 대체자 후보로 낙점한 신예 공격수다. 그는 우루과이 명문 페냐롤을 거쳐 지난 2019/20 시즌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 팀 알메리아에서 30경기 16골을 기록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벤피카 등이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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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누네스의 결정은 벤피카였다. 바르셀로나는 당시 누네스를 영입한 후 그를 알메리아로 1년 임대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결국, 누네스는 이적 직후 새 팀에 합류할 수 있는 벤피카를 택했다.

이에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조만간 누네스 영입을 재시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임을 발표하며 구단을 떠났지만, 라몬 플라네스 단장 체제에서 여전히 전력 보강을 추진 중이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80일 이내로 새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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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벤피카가 누네스를 영입하는 데 알메리아에 지급한 이적료는 약 24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18억 원)다.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보다는 누네스 영입을 현실적으로 승산 있는 목표로 여기고 있다는 게 'ESPN'의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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