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celona Camp Nou tifoGetty Images

바르셀로나, 의료진 지시 따라 1군 일정 전면 중단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페인 라 리가 일정이 전면적으로 내달까지 연기된 데 이어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 바르셀로나 또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바르셀로나는 13일 밤(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구단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1군 공식 활동을 전면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발표문을 통해 "건강 안전 우려와 구단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모든 1군 일정을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연기한다"며 당분간 팀 훈련 등을 위해 선수단을 소집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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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 하우메 파드로스 바르셀로나 지역 의사회장, 전염병학 전문의 안토니 트릴라 박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팀 훈련 및 1군 활동 중단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는 "현시점에서 우선순위는 각 구단의 관계자, 선수, 코칭스태프, 심판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다른 구단 또한 공식 경기 일정이 확정되는 시점까지는 팀 훈련 및 모든 공식 일정 중단을 촉구한다. 이런 상황에서 단체 훈련이 진행되는 건 합리적이지 못하다. 대신 구단 차원에서 선수 개개인에게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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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 리가는 지난 12일 1~2부 리그의 28~29라운드 경기 일정을 연기한 후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더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역시 현재 진행 중인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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