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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데 용, 합류 시기는 6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끝내 영입에 성공한 '멀티 플레이어' 프렌키 데 용(21)이 올 시즌은 현 소속팀 아약스에서 마무리한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용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가 데 용의 소속팀 아약스에 지급한 기본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962억 원)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각종 옵션에 따라 별도로 최대 1100만 유로(약 141억 원)를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 데 용과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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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데 용의 이적 시기는 여전히 겨울 이적시장이 열려 있는 현재가 아닌 올 시즌이 끝나는 오는 6월이다. 바르셀로나는 그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영입을 완료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용은 다기능(polyvalent) 자원"이라며, "그는 경기를 읽는 능력이 탁월하며 킬러패스를 찔러주는 능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데 용은 바르셀로나 이적에 최종 합의하기 전까지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데 용은 지난달 부친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원한다고 밝힐 정도로 스페인행에 열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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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용은 올 시즌 아약스에서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그는 만 17세에 불과했던 2015년 5월 10일 당시 소속팀 빌렘II에서 ADO 덴 하그를 상대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경기에 나서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그는 시즌이 끝난 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로 이적해 지난 세 시즌간 컵대회를 포함해 65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데 용은 작년 네덜란드 성인 대표팀에서도 데뷔전을 치르며 총 5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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