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기자 = “바르셀로나에는 위대한 선수들이 많다. 나는 그들을 돕기 위해 여기 왔다”
사수올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주전 되기 위해 이적한 것이 아니”라면서 오로지 팀을 돕는 데에만 열중하겠다고 전했다.
FC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텡을 6개월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하며 완전이적시 800만 유로(한화로 약 102억) 지급 조항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보아텡은 바르셀로나의 ‘9번’ 중앙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백업 자원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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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보아텡의 영입을 발표한 다음날 오전 바로 입단식을 진행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보아텡은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대단한 영광이다. 모든 승리를 거머쥐고 싶고, 최대한 잘 즐기고 싶다. 이 엄청난 기회가 왔을 때 거절은 할 수 없었다. 마음 같아선 비행기가 아니라 직접 뛰어오고 싶었다”며 꿈의 클럽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주전이 되기 위해 이 곳에 온 게 아니다. 물론, 감독과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았기에 정확한 내 역할은 모른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는 위대한 선수들이 많다. 나는 그들을 돕기 위해 여기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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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아텡은 그의 동료인 메시와 수아레스에 대해 “그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고 선물이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다. 그냥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만 지켜보고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