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영무 에디터 =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베티스의 왼쪽 풀백 유망주인 주니오르 피르포(22)의 영입으로 수비 강화와 선수단 정리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사에게 주니오르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강화를 위한 중요한 목표물 중 하나이다”라며 “6천만 유로(약 79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베티스는 그를 3천5백만 유로(약 463억 원)에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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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르사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라며 “베티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제안하면 그의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베티스는 여러 명의 바르사 선수들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르사에서 전력 외 선수인 하피냐, 후안 미란다(바르사B의 왼쪽풀백) 그리고 어쩌면 데니스 수아레스까지 베티스가 원하는 선수들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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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피냐의 경우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베티스 이적이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바르사가 주니오르의 몸값을 낮추기 위해 베티스에 하피냐를 제안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인다.
후안 미란다 또한 베티스 입장에서 주니오르가 이적하게 되면 생기게 될 왼쪽 풀백 자원의 공백을 바로 메꿀 수 있기에 매력적인 카드이다.
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주니오르 이적이 성사될 확률이 높은 이유로 “이미 양 클럽은 바르사가 브라질 유망주인 에메르손을 영입한 후 베티스가 곧장 임대를 했던 경험이 있다. 그는 최소한 2021년까지 베티스에서 뛴다”라며 “이후 양 클럽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