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원한 램지, 유벤투스 이적 결심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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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본인만 결정하면 유벤투스행 완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 미드필더 아론 램지(28)의 올여름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선수 본인이 마음의 결정을 하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잉글랜드 언론은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종료되는 램지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미 올 시즌 초반 램지와 재계약 불가 방침을 밝힌 상태다. 이후 유벤투스는 물론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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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램지는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데 구단 측과 공감대를 형성한 건 사실이다. 단, 아직 그는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데 100% 합의하지는 않았다.

'BBC'는 11일 새벽(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최근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램지는 아직 올여름 이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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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BBC'는 "램지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이적을 앞둔 만큼 영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고 주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동경한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 단, 램지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만약 램지가 프리미어 리그에 남는다면, 그는 리버풀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언론매체 '스포르트메디아세트'의 이달 초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램지에게 5년 계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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