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역사상 첫 연봉 5억 유로 돌파..KPMG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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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가 2018년 선수단 인건비로만 7천억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2018년 선수단 인건비로만 7천억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회사 ‘KPMG - 풋볼 벤치마크’가 15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9년 유럽 챔피언 보고서>에 따르면, 바르사의 2018년 선수단 연봉은 5억 6200만 유로(약 7196억원)에 이른다. 축구단 연봉이 5억 유로를 넘긴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KPMG’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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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지난해 필리페 쿠티뉴(전 리버풀)와 우스만 뎀벨레(전 보루시아도르트문트)를 영입하고, 에이스 리오넬 메시 등 주요 선수들과 연장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연봉이 전년 대비 42% 가량 뛰었다. 메시는 축구선수 중 가장 많은 주급 56만 5천 유로(약 7억 2340만원/추정치)를 수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PMG'는 지난 시즌 유럽 8대 리그 우승팀을 대상으로 리포트를 작성했다. 8개팀 중 바르사에 이어 많은 인건비를 지급한 챔피언은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한 3억 3320만 유로(약 4266억원)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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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의 경우, 파리생제르맹 못지않게 많은 금액인 2억 9300만 유로(약 3751억원)를 사용했지만, 전년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 연봉자의 이적(야야 투레) 영향으로 보인다.

리포트에 따르면, 8개팀 중 스쿼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팀은 맨시티로, 11억 8천만 유로(약 1조 5108억원)에 달한다.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2억 2910만 유로·약 2933억원)다. 

사진='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주급이 7억이면…'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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