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앞둔 현 시점, 잠시 중단됐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인 기록들에 대해 재조명하겠다. 목표는 하나다. 기록 점검 겸 복습.
반가운 소식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3월부터 잠정 휴식기에 들어선 프리미어리그가 재개한다. 오는 6월 17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통해 남은 일정을 치를 예정이다.
그리고 이에 맞춰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OPTA'의 기록을 응용해 29라운드까지 치른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인 기록을 재조명했다.
우선 현재까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다. 여우 군단 레스터의 주포인 바디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19골(4도움)로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이다. 뒤를 이은 선수는 오마베양(17골) 그리고 아구에로와 살라(이상 16골)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다.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데 브라위너는 토마스 뮐러 그리고 제이든 산초와 함께, 올 시즌 5대 리그 도움 탑3에 꼽히고 있다. 게다가 데 브라위너의 경우 무려 96개의 찬스 메이킹을 만들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지만, 데 브라위너의 예리한 발끝 만큼은 여느 때보다 매서운 시즌이다.
참고로 데 브라위너와 함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 중인 선수는 리버풀의 측면 수비수 알렉산더 아놀드(12개)가 있다.
가장 많은 태클을 기록한 선수는 레스터의 오른쪽 풀백 히카르두 페레이라다. 118개의 태클을 기록 중이다. 이미지에는 없지만, 가장 많은 파울을 범한 선수는 아스널의 그라니트 샤카와 왓포드의 에티엥 카포우에다. 두 선수 모두 46개의 파울을 범했다. 뒤를 이은 선수는 칼럼 윌슨이다. 윌슨의 파울 갯수는 45개다. 가장 많은 옐로우 카드를 받은 선수는 첼시의 조르지뉴(10개)다. 퇴장의 경우 왓포드의 카바셀레 그리고 손흥민이 두 차례 받았다.
드리블 돌파의 경우 울버햄턴의 근육 드리블러 아마다 트라오레가 144개의 1위를 차지했다. 트라오레의 경우 5대 리그 최다 기록이다. 가장 많은 파울을 얻은 선수는 애스턴 빌라의 잭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의 경우 무려 127개의 파울을 획득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그래픽에는 없지만, 올 시즌 가장 많은 슈팅을 가동한 프리미어리거는 울버햄턴의 멕시코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다. 히메네스는 98개의 슈팅(13개)을 기록 중이다. 5대 리그 기준으로 하면 120개의 슈팅을 때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슈팅 수 전체 1위(27득점)다.
최다 클린 시트를 기록한 수문장은 번리의 닉 포프가 뽑혔다. 29경기에서 40골을 내줬고, 이 중 11경기는 무실점이었다. 이외에도 딘 헨더슨과 알리송 그리고 카스퍼 슈마이켈 또한 10개의 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최소 실점 기록은 리버풀의 알리송이다. 부상으로 9경기를 결장했던 알리송은 20경기에서 11실점만 내줬다. 백업 골키퍼 아드리안의 경우 9경기에서 10실점을 내줬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장 많이 만진 선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다. 그리고 하프라인 위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기록한 선수는 아놀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