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프리미어 리그

밀린코비치 사비치 "맨유행? 신문 속 루머"

AM 12:00 GMT+9 19. 8. 17.
밀린코비치 사비치
맨유 이적설에 연일 이름을 올렸던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자신은 라치오를 떠난다고 한 적이 없으며, 맨유행 루머는 신문 속 루머라고 선을 그었다

▲ 지난 시즌부터 줄곧 맨유 이적설에 이름 올린 밀린코비치-사비치
▲ 자신은 라치오를 떠난다고 한 적 없다며 이적설 부인
▲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닫혀, 맨유와 관련된 이야기가 없어져 후련하다고 말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프리미어리그의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다. 그래서 나와 맨유의 이야기도 끝났다"

라치오의 세르비아 대표팀 거인 플레이메이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연이 깊은 선수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다. 이적시장이 개막할 때면, 늘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맨유 이적설이 등장했다. 

첫 번째 스토리는 포그바의 대체자. 그다음으로는 포그바의 파트너다. 이적설이 너무 잦았던 탓에 혹자는 이미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맨유 선수라고 착각할 정도.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연이은 맨유 이적설에 대한 당사자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입장은 어떨까? 밀린코비치-사비치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의 종료로 맨유행 루머가 끝나서 오히려 안도한다고 말했다. 자신은 라치오를 떠난다고 한 적이 없으며, 맨유행 루머는 신문 속 루머라고 선을 그었다.

16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내가 라치오를 떠나고 싶다는 말을 들은 이는 없을 것이다"라며 이적선에 선을 그었다.

맨유에 대해서는 "맨유로의 이적 가능성에 관해 얘기해본 적도 없다. 이는 그저 신문 속 이야기일 뿐이다. 이적 가능성이 여전함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나를 짓누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또한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은 이미 닫혔다. 그래서 맨유로 떠난다는 이야기는 이제 끝났다. 신문에 쓰인 모든 것 때문에 짜증이 난 건 아니었다. 왜냐하면 내 마음은 새 시즌에 준비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그는 "(나는) 내가 있는 곳에 있다. 이적 시장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나에 대해 많은 것이 쓰였지만,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어느 팀이 나와 계약하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라며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표했다.

끝으로 그는 "만일 무슨 일이라도 발생하다면, 그 때 알리겠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없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