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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탕 "레알에 입단해 기쁘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기쁘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다음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후방을 책임질 FC 포르투의 간판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이 레알 입단 소감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레알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로부터 밀리탕을 영입 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밀리탕의 이적료는 5천만 유로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역대 최다 이적료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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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페인의 '마르카'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밀리탕과 만나 그에게 레알 마드리드로의 입단 소감을 물어봤다. 밀리탕의 대답은 간단했다. "매우 기쁘다"였다. 

이 말과 함께 밀리탕은 마르카의 파블로 포로 기자와 사진 한 컷을 찍었다. 그리고 그는 브라질 대표팀 훈련 캠프로 발을 옮겼다.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23일 포르투 홈 구장에서 파나마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밀리탕 또한 이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파나마전 출격을 준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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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인 밀리탕은 브라질 명문 상파울루 출신이다. 상파울루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고, 브라질 17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브라질 A팀에서는 지난 해 9월 열린 엘 살바도르전을 통해 데뷔전을 신고했다.

밀리탕이 주가 상승한 계기는 포르투 이적 후였다. 브라질 세리에A(전국리그) 일정 중,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르투에 합류한 그는 오른쪽 측면은 물론 센터백에서도 점점 두각을 드러내며 주가 상승했다.

측면 수비수 출신답게 기본적으로 발이 빠른 편이다. 오버래핑에도 능하며 187cm의 키를 활용한 제공권 싸움에도 능하다는 평이다. 브라질 출신 답게 발재간도 준수해 일찌감치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밀리탕의 장기를 높이 산 레알은 과거 브라질 출신(대표팀은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로 재미를 본 만큼, 밀리탕 영입으로 수비진 강화를 노리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마르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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