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o MilanGetty Images

밀란, 몬텔라 감독 신임…"콘테 고려 안 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한 AC밀란이 올 시즌 초반 주춤한 데도 당장 사령탑 교체를 고려하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밀란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려 1억9천4백만 유로(한화 약 2천6백억 원)를 투자해 전력을 보강했다. 레오나르도 보누치(4천2백만 유로), 앙드레 실바(3천8백만 유로), 안드레아 콘테(2천5백만 유로), 하칸 찰하노글루(2천2백만 유로) 등이 밀란으로 향하며 선수단의 면면이 급상승했다. 그러나 밀란은 현재 4승 3패로 이탈리아 세리에A 7위로 주저앉으며 빈센조 몬텔라 감독의 경질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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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 밀란 단장은 최근 제기된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 내정설과 관련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팬 방송 '라디오 로소네라'를 통해 "이미 우리에게는 몬텔라 감독이 있다. 우리는 어느 감독을 내정하는 사안도 고려한 적이 없다. 콘테 감독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미라벨리 단장은 토리노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23) 영입 가능성은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아 관심을 끌었다. 그는 "우리가 벨로티 영입을 시도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는 출중한 기량을 보유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밀란 팬이었다. 어쩌면 언젠가는 벨로티가 밀란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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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오는 16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라이벌 인테르를 상대로 세리에A 8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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