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단장 "유베전, 주심 판정 매우 실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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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의 레오나르두 단장이 유벤투스전 주심인 미카엘 파브리의 판정에 대해 실망스러운 판정이었다고 말했다

"주심 판정에 대해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AC 밀란의 레오나르두 단장이 유벤투스전 주심인 미카엘 파브리의 판정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밀란은 7일 새벽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8/20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유벤투스전 8연패라는 굴욕은 물론 4경기 연속 승수 쌓기에 실패하며 4위권 수성에 빨간 불이 켜진 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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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도 결과지만, 내용면에서도 여러모로 논란이 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산드루의 핸드볼 파울에 대한 '노 파울' 선언이다. VAR 판독까지 갔다. 중계 카메라를 통해 찰하놀루가 올려준 공이 산드루의 팔에 맞고 굴절됐지만, 주심은 페널티킥 휘슬을 불지 않았다.

여기에 후반 32분에는 찰하놀루가 접촉 없는 상황에서 심판이 파울을 불자 이에 항의했고,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페널티박스에서 카스티예호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만주키치가 팔을 잡아챘지만, 주심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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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의 불이익도 있었지만, 밀란 자체도 운이 없었다. 슈팅 자체에 영점이 잡히지 않았고, 슈체즈니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란의 레오나르두 단장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주심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탈리아의 '스카이 스포르트'에 따르면 산드루의 핸드볼 파울에 대한 질문에 레오나르두 단장은 "명백한 페널티킥처럼 보인다"라고 답했다.

주심 판정 논란에 대해 레오나르두는 "우리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용기 있는 모습으로 경기에 나설 것을 요청했고, 우리는 그렇게 경기에 나섰다. 그래서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너무나도 명백한 심판 판정 그리고 적절하지 못한 주심의 행동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떠나게 됐다.  너무 실망스럽다"며 불만을 표했다.

특히 "예를 들어, 찰하놀루에게 경고를 준 것은 설명할 수조차 없다. 주심은 상황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지, 지속해서 짜증과 긴장감을 만들어 내서는 안 된다. 논란을 만들고 싶지 않지만,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상황이었다"라며 주심 판정을 어필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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